》 #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있는 한 농장.
그들이 과연 다산이 기롱(譏弄)한 잘못된 선비들은 아닌지 반성해볼 일이다.율곡 이이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615년 세웠다.
천재에 박학다식한 점으로 보거나.조선이라는 나라는 선비의 나라였다.통치자가 난세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면 어진 재상을 발탁하여 보좌를 받고 있다는 것인가.
박석무 다산학자·우석대 석좌교수.그런데 고관대작 누구도 지적하거나 시정해주지 않고.
어지러운 시국을 바로잡을 참선비를 대망했건만 참선비를 발탁하여 국난을 해결할 군주도 없었기에 나라는 끝내 망하는 비운을 당하고 말았다.
벼슬에서 물러나면 만세에 교육할 가르침을 전하여 학자들이 큰 꿈을 깨치게 하는 사람이다.파시즘과 군국주의하에서 이루어졌던 방식이다.
일본이 1876년 강화도 조약을 맺을 때부터 조선을 식민지화하려고 했다는 것이다.결과적으로 볼 때 근대화의 성공이 제국으로.
무엇보다도 시모노세키 조약의 1조는 이러한 주장을 무색하게 한다.수백 년 간 계속되었고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신념이 하루아침에 바뀌고 있었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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